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내에서 멀지 않지만 한적하고 조용한 자연 그래로의 산책
작은 산책로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표시판도 있답니다.
동네 마을을 통과해서 가는데 이쁜 정원을 가꿔놓은 집들이 많아요.
수타리봉에는 밤나무가 많아서 이른 여름엔 밤나무 꽃이 화려하고, 가을엔 길에 떨어진 밤도 주워올 수 있어요.
꼭대기에 도착하면 "에레~ 이게 진짜 꼭대기야?"라는 반응이죠 ~ 그래도 귀여워요.
산책하러 나온 동네 사람들도 있어요.
미국에서 출가한 현안입니다. 영화 선사를 만나 참선을 접했고, 결국 출가로 이어졌습니다. 영화 스님의 두번째 한국 도량 분당 보라선원에서 수행 정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