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불모산 성주사, 다시 방문해 보았습니다.
얼마 전 김해에 볼일이 있어서 내려왔다가 성주사 템플스테이에서 허락해주셔서 하룻밤 잘 수 있었습니다. 성주사에 처음 왔을 때 기운이 매우 좋았다고 느꼈는데, 이번에도 머무를 수 있게 허락해주셔서 너무 기뻤습니다.
다시 온 성주사의 기운은 역시 빼어났습니다. 특히 법당이 기운이 좋고 전체적으로 도량의 기운도 맑고 편안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렇게 좋은 성주사의 기운을 한껏 누리실 수 있으면 해서 다시 브런치에 글을 써봅니다.
법당이 옛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서 좋아요.
밤에 지장전에 불을 켜놓았는데 매우 아름답습니다.
설법전은 진짜 내부도 넓고,
이걸 보고 성주사가 성인이 머무는 절이라는 뜻인걸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