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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란분절(Ullambana)은 불교에서 가장 중요한 명절 중 하나이며, 한국에서는 흔히 백중(百中)이라고 부릅니다. 이날이 중요한 이유는 불교인들이 모여서 효(Filial Piety)를 행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효는 불교의 기반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백중(우란분절이라고도 부릅니다)은 한국 불교에서는 아주 큰 행사인데, 어떤 의미가 있고, 이를 통해 어떤 것을 이룰 수 있는지 살펴보아요.
미국에서 출가한 현안입니다. 영화 선사를 만나 참선을 접했고, 결국 출가로 이어졌습니다. 영화 스님의 3번째 도량인 서울 보화선원에서 수행 정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