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루투갈에서 온 미겔, 참선 수행

어제 포루투갈의 영화 스님 학생인 메겔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한국어 자막) 미겔은 예전에 쿵푸와 기공을 했었는데 한계를 느꼈다고 합니다. 그래서 명상을 배우려 찾다가, 선화상인의 불경 강설을 알게되었고, 그후 영화스님에게서 챤 메디테이션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포루투갈에서 미국까지 7번이나 방문했고, 선칠에 와서 열심히 수련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인생이 어떻게 변했는지, 어떤 이해가 있었는지 그 경험담을 말했습니다. 미겔은 친구인 브루노와 함께 현재 포루투갈 리스본에서 참선 모임을 이끌고 있으며, 올 겨울에 미국 위산사에 와서 선칠에 참여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스위스계열의 회사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두 아들이 있습니다. 아내는 포루투갈 에보라 대학교의 교수입니다.  

https://youtu.be/66oszwZlipk

https://www.youtube.com/watch?v=ndIfwytAtvY&ab_channel=ChanMeditationinthePark

2016년 미국에서 찍은 비디오

https://www.youtube.com/watch?v=fBEruxm2sDs&t=2s&ab_channel=ChanMeditationinthePark

2017년 포루투갈 리스본에서 인터뷰

2016년 미국 노산사에서 미겔과 기다: 오른쪽 맨 앞쪽에서 잔을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