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돈에 대해 탐욕스럽고 돈을 놓아버리는 것을 힘들어합니다. 한 번 돈을 갖게 되면 돈을 놓아버리기 힘들어합니다. 그래서 첫 번째 생각으로 ‘오 나는 이 사람에게 돈을 주고 싶어.’ 라고 하지만 즉시 돈을 주지 않는 핑계로 두 번째 생각이 일어나서 돈을 주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그만큼 힘든 일입니다. 그래서 대승에서 당신이 배워야 하는 것은 보시를 수행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상기시켜주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돈을 주겠다는 처음 생각을 일으키는 것은 이미 많은 복이 필요한 일입니다. 그게 진실입니다. 사실 말하자면 여러분들에게 있어 ‘돈을 주겠어’ 라고 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여러분들이 첫 번 째 생각을 일으켜도 두 번째 생각이 일어나서 그렇게 하지 않는 핑계를 만듭니다.
그게 보시 바라밀의 수행의 본질입니다.
That’s the nature of practice of giving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의 인색함을 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인색함과 싸워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 존재의 특징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보살도의 첫 번째 수행입니다.
- 영화 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