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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현안 XianAn 스님 Sep 06. 2022

분당 탄천공원 걷기 그리고 여경

분당 도심 야경을 공유합니다

출가하고 운동을 거의 못하다가 6월 중순부터 걷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9km 걷는데 왜이리 힘들고 몸이 아프던지~


예전에는 1년 내내 운동 안하고 뒹굴거려도 이정도 걷는다고 힘든적이 없었는데, 40살이 넘으니까 뭔가 다르다는 걸 느꼈습니다. 아무튼 여름에 더운 날씨에도 매일 운동한 보람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9km 걷는데 2시간 5분~10분정도 걸렸는데, 이제 그냥 힘들지 않게 걸어도 1시간 40분이면 됩니다. 이제 좀 있으면 뛰어서 9km도 가능할 듯! 그날을 위해서~


폭우와 태풍 후 공기가 맑아서 야경이 더 멋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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