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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 청호스님 이야기.. 절보다 사람을 우선했던 시절
by
현안 XianAn 스님
Sep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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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kaCT726w4c
스승님이 예전에 세간일은 성과 위주이지만 사찰에서의 일은 사람 우선이라고 하셨던 말이 생각납니다.
옛 봉은사 주지스님이었던 청호 스님은 절이라도 팔아서 사람을 구하려고 했고, 배를 팔았던 사람들도.. 아이고 스님 절을 팔다뇨.. 라고 말하며 절을 받지 았았던, 어떤 것이 우선이 되야 하는지 알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요즘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을 돌이켜보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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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불교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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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 XianAn 스님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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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화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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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가
보물산에 갔다 빈손으로 오다
저자
미국에서 출가한 현안입니다. 영화 선사를 만나 참선을 접했고, 결국 출가로 이어졌습니다. 영화 스님의 3번째 도량인 서울 보화선원에서 수행 정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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