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정릉 삼각산 자락에 위치한 보덕선원에서 명상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위한 명상반은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열린 명상반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시작하면 지도는 현안 스님이 합니다. 명상반을 이끌 현안 스님은 미국에서 영화 스님을 만난 후 정진해오다 미국에서 출가했습니다. 스님은 출가 전부터 꾸준히 명상을 지도했습니다.
명상반은 연령, 종교, 명상 숙련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안 스님이 모인 청중의 수련 정도에 맞춰 가르칩니다. 초보자의 경우 바른 호흡과 자세 등 기본부터 배울 수 있습니다. 바른 명상법으로 열심히 수련하면 고립감, 우울증, 불안 등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이 됩니다. 몸과 마음을 보듬과 일상 속 고단함을 이겨낼 활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요즘 젊은 이들은 코로나 시대를 거치며 오랜 고립시간과 사회적인 혼락을 겪었습니다. 영적 수행 없이는 맑고 균형있는 정신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삶에 균형을 되찾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명상은 필수입니다. 미국 위앙종식 명상은 각 개인의 상황과 성격에 맞게 자세한 지도를 통해서 끊임없는 발전에 초점을 맞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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