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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with 풍경
흔들릴 때
by
김도형
Jan 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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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흔들릴 때가 있다
따뜻한 눈빛을 마주치면
문득 흔들릴 때가 있다
싱그런 미소를 마주하면
문득 흔들릴 때가 있다
가만히 마음을 헤아려주면
술잔을 쥐고 있지 않아도
기어이 눈물 돋게
만드는
그렇게 흔들곤 지나가는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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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잔
눈빛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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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길에서 일어나 길을 걷다가 길 위에 눕습니다. 그리고 때때로 그 길의 풍경을 묘사합니다. 또한 구독 행위에 매이지 않고 순간의 기분에 따라 이곳저곳의 글을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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