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사랑
by
김도형
May 19. 2023
내일로 미루지 말아야 하리
사랑을
오늘 하루가 짧아서
채 보듬어내지 못해도
그대로 덮어둘 수는 없어
순간을 먹고 사는 사랑
그
섬광을 외면하면
곧 식은 심장을 손에 쥐리니
멈추지 않아야 할
우리의 사랑
꽃으로 피어나라, 그대여. 활짝 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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