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한명숙, 재난지원금, 홍남기, 문재인
박범계가 한명숙 관련 감찰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적으로 한명숙 수사와 재판의
정당성만 확인케 해주는 이상한 결과가 돼버렸다는
조롱들이 이리저리 터져 나오고 있다.
이번 정권 들어 이런 일들이 참 많다.
수사를 한참 잘하고 있는 현장의 칼잡이를
정무직에 떡하니 데려오는 바람에
그때 했어야 할 국정농단 수사 마무리와
국회를 난장판 만든 , 패스트트랙 난동 혐의자
수사를 못하게 만드는 결과를 나온 적이 있다.
그 검찰 주의자가
검찰개혁의 최선선에 뛰어든 조국과 그의 가족을
숙대 밭으로 만들 때도 멀뚱멀뚱 구경만 한 일도
있었다.
메스를 쥔 의사도, 언제든 살인자가 될수있다.
때문에 메스를 잘 쓰는 외과의사는 수술실에 배치해서 위급한 환자를 살리는데, 쓰임받아야 한다
수술은 잘하지만
의사집단의 이익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칼잡이를 병원장에 앉힌다면 그런 의사는
환자를 자기집단의 이익을 위해 사용 할
가능성이 크다.
현장의 윤석열을 검찰총장에 앉힌 후
결과적으로 해야 될 수사는 중단됐고
하지 말아야 할 비열한 짓들만 실행되었다는
평가만 남겨졌다.
최재형을 감사위원장으로 앉힌 것도 코미디다.
그는 김재윤 전 의원에게 4년형을 선고한 판사다.
김재윤 의원은 이 판결 후 매우 힘들어했다고 한다.
이후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말았다.
이 사건은 박근혜 정부 시절,
김기춘의 공작이라고 의심되는 사건이었다.
하지도 않은 죄를 뒤집어 씌웠다는 정황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이 사건은 제2의 한명숙 사건이라 불릴만큼
엄청난 조작사건이라는 평가들이 있다.
감사위원장이 된 최재형은 이후
문재인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반기를 들며
또다시 여러 명을 재판에 세우게 한다.
무엇보다 절정은 홍남기다.
그는 현 정권 들어 최장수 현직 경제부총리다.
정부여당의 추진에도 불구하고 번번이
전 국민 재난지원금에 반기를 들고 있다.
이 모든 배경에 문제인 대통령이 계신다.
문제인 대통령 께서는
남북협상과 대화를 이끌어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켰다.
또한 K 방역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대한민국을 선진국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대단히 큰 업적이다.
하지만 인사는 정말 엉망이라 생각한다.
이게 과연 탕평인사인가?
누구를 위한 탕평 인사란 말이가!
사실 문제인 대통령의 어설픈 탕평인사는
오래전부터 전조가 있었다.
이철희, 표창원, 조응천 등등
맹탕으로 보이는 인물들을 추천한것도 모자라
김종인을 선대위원장으로 데려와서
이해잔, 정청래를 날려버린적도 있었다.
인사참사는 단순한 실수가 아니다.
사람을 억울하게 옥살이하게 하고
끝내 목숨을 끊게 만들 수도 있고
범죄자들을 방관하게 만드는 결과를 낳는다.
남북대화. 전쟁억지는 곧 평화외교로 이어졌다.
또한 K방역 성공은 곧 경제성장으로 이어졌다.
방역이 민생이고 경제임을 세계속에 확인시켰다.
그런데 이런 성과를 제대로 홍보하지 못한다.
제대로된 홍보도 의무이며 능력이다.
언론의 불공정을 탓하지 말자!
언론적폐에 제대로 맞서 싸워보기는 했나!
언론개혁 없이는 다음정권도 없다.
제발 누구든
조선일보의 시선에 끌려다니는 리더쉽은
이제 그만뒀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