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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리 이야기 Aug 09. 2021

이재용 광복절 가석방

박범계, 문재인

이재용이 가석방된다.

법무부 장관 박범계가 허락을 했다.


박범계를 법무부 장관에 앉힌 사람은

문재인 대통령이다.


추미애가  법무부 장관으로서

온갖 욕을 먹으면서도 검찰개혁에

매진하고 있었을 때이다.


축구경기로 치면

컨디션이 최고의 골문 앞의 공격수를

교체시키는 감독과 비교해볼 수 있겠다.


어설픈 탕평과 화해는

공정하지도, 정의롭지도, 진보적이지도 않다.


김대중의 전두환 사면이 그랬고

이명박의 이건희 사면이 그랬다.


데이트 폭력 남성을 조사만 하고 풀어주자

그 길로 달려가 신고자를 보복 살해한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


검찰 주의자 검찰총장

보수편향 감사원장은

경제관료 경제부총리는

임명을 비웃기라도 하듯

재임기간 내내 나라를 시끄럽게 했다.

그리고 지금은 문재인 정권을 조롱하며

차기 대선주자로 뛰고 있다.


한반도 평화를 지켜내고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만든 공로는

대단한 업적이고, 제대로 평가받아야 한다.


하지만 국내문제를 이렇게 못 풀어내면

무능한 이들에게 나라의 곳간을 내줘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이 위협받을 수 있다.


박근혜 와 최순실 체제에서의

코로나 19 상황을 상상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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