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들 전체의 98%는
종부세(종합부동산세)를 내지 않는다.
전체 국민 중 겨우 2% 도 안되는 극소수의
일부 국민만 종부세를 낸다.
한마디로 종부세는
내고 싶다고, 낼 수 있는 세금이 아니다.
전체 국민의 2% 안에 들어야 하는
자산이 어느 정도 있는 극히 일부의 국민만
내는 세금이다.
예를 들어,
25억의 부동산을 소유한 개인이
종부세로 겨우 50만 원 정도를 낸다.
누군가 내게 25억의 자산을 만들어 준다면
나는 종부세로 50만 원 이 아니라 500만 원도
낼 것이다. 아니 내고 싶다.
제발 먼저 25억의 자산만 만들어 줘 봐라.
종부세를 폭탄이라 프레임을 씌우는
언론사들이 있다.
내 눈에는 언론사가 아니라
그저 사기꾼 집단처럼 보일 뿐이다.
1.7%의 국민의 세금을 깎아주기 위해
98% 국민을 바보들로 여기는 병들게 하는
암 같은 집단처럼 보일 뿐이다.
종부세를 폭탄이라고 공작하는
언론사들과 , 정치집단, 정치인들은
대부분 1.7% 안에 드는 종부세 부과 대상인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
결국 자신들이 내야 할 세금을 안 내려고
말도 안 되는 거짓말들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일제 강점기 때 조선인들을
일본인이 일으킨 전쟁의 총알받이 이 가 되라고
등을 떠민 신문들과 친일파들이 있었다.
그 신문사 지주들과 친일파의 계승자들이
바로 현재 1.7% 안에 드는 종부세 납부 대상이라고
보여진다.
'종부세 60%는 1 주택 소유자!'
라는 기사 제목은 국민을 현옥 시키는 기사라
생각한다.
그 60% 라는 것은 결국
종부세를 내는 전체 1.7% 의 국민들의 60%
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나라 국민 98%는
종부세를 내지 않는다.
종부세를 내는 1.7%의 국민들은
그만큼 자산이 증가했다는 소리다.
당연히 내야 할 세금이다.
종부세를 비롯한 모든 세금은
결국 전체 국민을 위해 쓰인다.
내가 무료로 받은 코로나 검사
내가 무료로 맞은 코로나 백신
내 아이가 먹는 급식
나와 가족이 내야 할 의료보험
내 출근길의 도로와 터널
내가 관람한 공연과 축제 등에
모두 세금이 쓰인다.
또한 종부세를 내는 부자들에게도
종부세는 아주 큰 혜택을 줬다.
IMF 때 망해가는 재벌에
국가는 국민들이 낸 천문학적 세금을
쏟아부었다.
수많은 세금 중의 일부인 종부세는
결국 전체 국민들에게 축복과 같은
안전망인 것이다.
진짜 나쁜 것은, 종부세가 아니라
내야 될 세금을 안 내려고 기를 쓰고,
뿐만 아니라, 오히려 국민이 낸 세금을
도둑질하는 세금 도둑놈들이
진짜 나쁜 놈들이라 생각한다.
종부세를 폭탄! 이라고 기획 하는자가
바로 그런 자들이라고 나는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