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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리 이야기 Jan 26. 2022

윤석열 선제타격, 북한 미사일, ICBM, 건진법사

윤석열 이재명, 북한 미사일, 선제타격, 건진 법사

윤석열 후보가 선제타격을 내걸었다.


우리가 선제타격을 하면

우리도 보복타격을 당한다. 당연한거 아닌가!

그래서 위기 관리를 하는거고, 분쟁을 조정하는거다그것이 안싸우고 이기는 것이다.

그것이 국민을 보호하는것이다.


선제타격하면 아파트값 똥값될것이다.

서울 강남 종로 용산 경기 등 수도권이 위험하다.

자식과 부모가 눈앞에서 폭격에 죽어갈수도 있다.


무엇보다 우리군은 전시작전통제권도 없다.

선제타격 시점이 왔다는것은 이미 전쟁인 것이다.


민주당 상황을 보자

민주당이 개혁안을 발표했다.

효과 없을 것이다.


이재명이 연일 사과를 하고 있다.

사과만 하는 선거는, 반드시 졌다.


네거티브 중단 선언은

스스로 발목을 잡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후보 검증을 안 하겠다는 건가?


언론개혁을 먼저 했었어야 한다.

언론개혁 없이는 뭘 해도 안된다.

법조, 정계, 재벌, 언론 의 기득권의 정점에

언론이 있기 때문이다.


지난 서울시장 선거는

생태탕 때문에 진 것이 아니다.

생태탕 사건을 웃음거리 프레임으로 만든

언론환경 때문에 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대선에서도 마찬가지다.

국민의 힘 과 그 전신의 온갖 방해를 뚫고

엄청난 공공환수를 해낸 최대 치적은,

언론에 의해, 대장동 비리 의혹이 돼버렸다.


비선 실세에 의해 국정농단을 겪고도

유력 후보자와 배우자의 무속 의혹을

관음증, 제2의 생태탕으로 비웃는 프레임을 짜버린다.


압수수색 영장 청구를,

무당에게 물어본 의혹이 강하게 의심되고

결국 수사까지 되고 있다.


또 삼부토건의 봐주기 의혹

대장동과 관련 부산 저축은행 봐주기 정황도

너무나 뚜렷해 보이는 정황이 있다.


심지어 민주당 진영 정치인들을 고발하라고

검찰청이 조직적으로 나서서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이 수사로 진행되고 있지만, 언론들이 크게 문제 삼지를 않는다.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공범 4명이 모두

구속됐는데, 김건희는 소환조차 되지 않는

이 사실은 언론이 문제라고 보도하지 않는다.


헛간도 못 짓는 1급 수질보전 지역에

버젓이 아파트를 지어 수백억의 부당이익을

남김 의혹이 명백해 보이는데

아무 언론도 크게 집요하게 문제 삼지 않는다.


보수언론은 평상시 '분노'농사를 짓는다.

사람들 마음에 상시적으로 분노를 씨앗을 심는다.

방역 실패에 분노! 경제 폭망에 분노!

청년들의 분노! 부동산 실패에 분노! 등

평상시 촘촘하고도 켜켜히 '분노 농사'를 짓는다.

다 사실관계가 틀린 내용이다.

선거는 그 '분노농사'의 수확기 인 셈이다.


유권자는 결국 '마음에 자란 분노'로 투표한다.

언론에 가스 라이팅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정경심에만 분노하고

김건희에게는 분노하지 않는다는 게

정상적인 사고패턴이라고 생각하나?

청년이 분노하는 게 아니라

청년에게 분노를 심는 것이다.


분노가 자라온 환경에 맨날 사과만 하면

유권자는 자신들의 분노에 정당성을 부여해버린다.

자신들의 분노를 정당화 시키려는 본능때문이다.

그런 정당 과 후보자에 왜 투표를 하겠나!


다시 지난 서울시장 선거 상황으로 돌아가 보자.

만일 박영선이 부동산 개발정보를 이용해서

30억이 넘는 부당이익을 얻었다는 의혹이 있고,

그 근거로 해당 부동산 근처의

생태탕 가게를 방문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면 어땠을까?


1. 생태탕 집 모자

2. 그 당시 경작인, 3. 그 당시 토지측량인

모두가 당시 유력후보자를 봤다는 중복 증언을 하는데도 유력 후보는 생태탕 집 안 갔다고 끝까지 주장했다. 결국 그 후보는 당선되고, 수사는 무혐의로 끝나버렸다.


그때도 언론은

의혹을 부인하는 후보는 보호했고,

적극 검증하는 상대 후보는 웃음거리로 만들었다.


그 프레임에 민주당 지지자들도

스스로를 자책한다. 생태탕이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정확히 가스라이팅 당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대중은 단순하고, 잘 휩쓸린다.


개혁안은 그저 윤미향 의원을 모욕하고,

열심히 싸운 동료 4선 국회의원에게

죄책감을 안겨주는 결과만 가져올 것이다.

언론이 그 중요성을 중요하게 다루지 않을것이기

때문이다.


선거는 우선 이겨야 한다.

그래야 개혁도 하고, 성찰도 한다.


대중이 현명하다는 것은 착각이다.

이명박을 겪고도 박근혜를 뽑은 것이 대중이다.


분노가 정신을 지배한 유권자에게는

어떤 사과고 먹히지 않는다.

어떤 네가티브도 먹히지 않는다.

지금이라도 팩트로 반박하고 싸워야 한다.

문제인 정부의 성과를 계속해서, 알려야 한다.


코로나 시대에, 방역에 성공하고 그것이

경제성장으로 이어져, 선진국이 된 팩트를

적극 홍보해야 한다. 사실이기 때문이다.

거짓에 속고 있는 시민에 대한 의무이기도 하다.


물론 언론은 어차피 뭘 해도,

비웃고 민주당을 집요하게 공격할 것이다.

그래도 끝까지 팩트를 말해야 한다.

팩트로 싸우다 보면, 지지 진영도 힘을 얻고

하나들씩 받아주는 언론도 생겨난다.

무턱대고 사과만 하면, 무능해 보인다.


자신의 도력을 과시하기 위해

살아있는 소의 가죽을 벗겨 고통 속에 죽어가는

과정을 전시한 행사를, 기획한 사람이 있다.


그 행사 정점에 건진 법사가 거론되는 의혹이 있다.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가 건진의

신딸이라는 의혹이 제기될 만큼,

건희와 건진의 관계가 의심이 간다.


김건희 회사에 건진이 고문으로 있었다는

명함도 이미 나왔다. 크게 보도되지 않는다.


사실이라면,

최순실 국정농단 보다 훨씬 심각해 보인다.

당연히 관심 가지고, 취재도 돼야 한다.


선제타격을, 전쟁 개시를

무당의 결정에 맡길 순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미사일이 떨어질지도 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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