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주어 문을 열자.
자동문에 익숙해져서 수동문에 어색해졌다. 자동문이라고 해서 다 좋은 것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불편한 문을 여는 일이 귀찮게 느껴지기까지 한다. 원하는 꿈이 있고 해야한다면 수동문을 힘껏 밀고 나가야겠다.
자동으로 열리는 문들
: 은행문, 버스문, 가게문, 백화점문, 학원문,
수동으로 열리는 문들
: 집문, 학교문, 뭔가 항의하러 갈 때의 관공서 문들. 소중한 것들 넣은 보관함.
+ 추가
자동으로 친절한 것들
: 다단계, 사이비 종교, 사기꾼, 신용카드 영업맨
수동으로 불친절한 것들
: 공인인증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