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마음 읽기
회사를 그만두고 카톡으로 타로 상담을 시작했다. 그림을 보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눈다. 모르는 사이라서 더 솔직한 이야기도 오간다. 울고 웃고 하는 사이 고민이 풀린다. 사는 건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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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 질문, 5천원부터. 마음을 읽는 차람타로는 수익의 일부를 길냥이를 돕는 데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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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읽는 타로, 차람 상담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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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립니다. 지금은 짝꿍과 독일로 건너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