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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보통직장인 Jul 11. 2020

어바웃 브런치

Q1. 브런치 작가에 도전한 이유 (브런치에 글을 쓰고 싶은 이유)
브런치는 상대적으로 권위 있는 글쓰기 플랫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작가의 자격을 부여받은 사람만이 글을 쓸 수 있고, 글을 발행할 수 있는 사람은 작가라고 지칭됩니다. 그런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Q2. 다른 플랫폼에 글을 쓸 때와 브런치에 글을 쓸 때 무엇이 다른가?
다른 플랫폼에 글을 쓰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글을 대충 적어서 올리거나 다른 사람의 글을 공유해서 올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브런치에 글을 쓴다는 것은 제 생각이나 제 경험을 써야 하기 때문에 좀 더 신중하게 글을 쓸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고민과 고통의 시간이 글 쓰는 저를 발전하게 만들어줍니다.

Q3. 작가 신청하기 전에 가장 두려웠던 점
떨어지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떨어지면 자존심이 상하고 제 자신이 못나 보이기 때문에 주저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떨어지더라도 아무런 표시도 나지 않고 때문에 다시 시도하면 되는 걸 알고 마음 편하게 신청을 계속했습니다

Q4. 작가 신청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 (자기소개, 활동계획, 내 글 첨부 각각에서 느낀 장벽)
활동계획을 적을 때 어떤 것을 적으면 좋을지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체감적으로 가장 중요한 항목이었지만 막상 적으려고 하니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시간을 가지고 관심분야에 대해 정리를 하고 나서야 활동계획을 적을 수 있었고,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Q5. 브런치 작가로 선정되기 위한 나만의 팁이 있다면?(멘털, 신청 과정에서, 기타)
떨어져도 계속 신청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전에 적으신 것을 별도의 파일로 저장해두시고 조금씩 수정하신다면 많은 노력을 들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Q6. 떨어져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
와 함께 글을 쓰시는 분들 중 브런치 작가가 계셨습니다. 그분들의 글이 수준 높았고 가끔 다음에 공유되는 환상적이 일들이 생기는 것을 보고 저도 브런치 작가가 되어 다음 포털에 공유되는 영광을 누리고자 떨어져도 계속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Q7. 브런치 사이드에서 라이브와 피드백이 어떤 점에서 도움이 되었나? 기억에 남는 것은?
브런치에 처음 글을 쓰신 김지수 작가님이 그동안 잠재되어 있는 능력을 표출하시면서 대중의 관심을 받는 것을 봤습니다. 브런치에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의 능력과 열정만 있다면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 수 있고, 세상에 자기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Q8. 브런치 작가 선정되고 나서 글을 쓰려고 할 때 느낀 점 (어려움, 좋았던 것?)
블로그나 페이스북과 달리 대충 쓸 수가 없습니다. 상대적으로 시간 소모가 많이 되고 집중해서 쓰고 나면 피곤한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다른 플랫폼에 비해 글의 조회수가 높아 내적 만족도는 높아졌고, 가끔 다음 포털 메인에 공개될 때 글 쓰는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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