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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채리 Nov 26. 2019

쿠엥카(Cuenca)

에콰도르

유럽의 영향을 받았지만 유럽과는 다른 남미만의 느낌이 있습니다.


저는 따뜻한 나라 사람들만이 가질 수 있는 여유로움을 좋아합니다.


카하스 국립공원. 날씨가 좋지 않아 아쉬웠지만 무료 입장이니 불평은 하지 않는걸로~


국립공원에서 발견한 메세지.

조난이나 실종과 같은 상황을 걱정하며 읽어보니 친구를 기다리다가 먼저 간다는 내용이 적혀 있더라고요 :)


에콰도르는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않아 히치하이킹이 대중화 되어 있습니다. 히치하이킹 전에 미리 알아야 할 것은 내릴때 돈을 내야한다는 것입니다.


콜롬비아를 함께 여행했던 독일 친구를 에콰도르에서 다시 만나 함께 페루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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