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짱베는 복지관에 미술을 배우러 가기 때문에 9시 30분까지 가야 한다. 짱베와 짱미는 자기 아버지 엄마가 회사에 출근할 때인 6시에 모두 일어났다. 짱미는 엄마와 같이 밖에 나가겠다고 울었다. 짱베는 울지 않았다. 아줌마가 일어나 짱미를 아줌마 방에 데리고 가서 재웠다. 짱베는 내가 데리고 놀았으나, 자지 않았다. 8시에 등원준비를 하여 9시경 옷을 다 입혔다. 짱베는 가지 않으려고 하다가, 짱미가 가니, 따라나섰다. 그리고 내가 어린이집에서 친구들과 함께 주민센터에 간다고 하니, 그것에 대한 기대감도 가지고 있는 것 같았다. 아내와 짱베와 짱미를 차로 태워 어린이집에 보냈다. 현관에서 짱미는 기분 좋게 교실에 들어갔다. 그러나 짱베는 들어가지 않으려고 하였다. 마침 나 선생님이 보고, 짱베를 데리고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