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육아일기

2020년 01월 28일 화

by 차성섭

아침 3시에 일어나 화장실에 갔다 오면서 보니, 마루에서 짱베 혼자 자고 있었다. 나는 이불을 가지고 마루에 나가 짱베와 같이 잤다. 짱베는 5시에 일어나 잠을 자지 않았다. 엄마와 아빠가 어디 갔느냐고 물어서, 회사에 갔다고 하니, 더 찾지 않았다. 잠을 다시 자게 하였으나, 자지 않았다. 짱베와 같이 있다가, 짱베는 6시 30분경 잠을 다시 잤다. 나도 같이 잤다. 아들 내외는 짱베가 잠을 잘 때인 6시 30분에 회사에 갔다. 9시경 일어나 아줌마에게 짱베가 새벽에 잠을 깨서 자지 않았다고 말하고, 일어날 때까지 재우자고 하였다. 9시 40분경 일어났다.

짱베가 어린이집에 가야하느냐고 물었어, 가야 한다고 대답하였다. 짱베는 어린이집에 가지 않는 것은 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옷을 입고, 어린이집에 가는 것을 싫어하지 않고 잘 갔다. 짱베가 옷을 잘 입고, 어린이집에 갈 때 떼를 쓰지 않고 가면 나는 피곤하지 않고 기분이 좋다. 오늘은 그래서 기분이 좋다.


짱베와 짱미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집에 와서 몸균운동을 하고, 헬스장에 가서 운동과 샤워를 하고 왔다.

점심을 먹고, 3시경 짱베를 데리고 잠실 새로 산 집에 갔다. 짱베는 처음에는 잠실에 가지 않는다고 하였다. 잠실에 가지 않는다고 하여, 고모집에 간다고 하였다. 집에 올라가면서 복도가 깨끗하고 품위가 있어 보였으며, 또 집에 들어가니 깨끗하고 정돈된 집이 마음에 든 것 같았다. 할머니가 있으니, 할머니에게 안겨서 좋아하였다.


집을 짧은 시간에 보고, 아내가 손을 더 보아야 할 곳을 이야기하고 돈을 거내는 것도 이야기한다면서 장미인테리어에 간다고 하였다. 나도 짱베를 데리고 같이 갔다. 가면서 짱베와 함께 다니면서 가지도 다니는 가방을 새집에 두고 나왔다. 장미인테리어에서 나와 집으로 왔다. 지하철을 타고 가방을 새 집에 두고 온 것을 알았다. 짱베는 할머니친구와 장미인테리어에서 용돈을 주어도 싫다면서 받지 않았다. 짱베는 아직 돈 자체를 모르기 때문에 받지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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