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30분에 일어나 몸균형운동을 하였다. 9시에 아내가 일어나 떡국을 끓여주었다.
과일나무에 퇴비를 주고, 밭고랑의 흙을 파서 이랑에 올려야 한다. 9시 30분에 나 혼자 농장에 갔다. 가축분 퇴비를 과일나무에 주었다. 내가 직접 만든 퇴비도 과일나무에 주었다. 그렇게 하고 나니, 시간이 16시가 넘었다.
아침에 올 때는 퇴비 주는 것과 밭고랑 파는 것을 다하려고 생각하였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들었다. 과일나무 밭의 골을 파서 이랑에 옮기는 작업을 조금 하니, 6시가 되었다. 내일 다시 하기로 하고 집으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