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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차성섭 Feb 23. 2021

행복, 무엇을 실천할 것인가???

행복은 마음이 편안하고 삶이 생명력으로 넘쳐나는 것이다. 

편안하고 생활에 활기가 넘쳐날 때, 

그 사람은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낄 수 있다.      


마음으로 느끼기 위해서는 생각으로 되지 않고, 

실천하여야 한다.      


그렇다면 무엇을 실천할 것인가?

나는 크게 두 가지 차원에서 실천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나는 자아의 차원이고, 

다른 하나는 자아와 대칭되는 상대의 차원이다.      


자아란 자기 자신이다. 

모든 사람은 잠재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잠재 가능성은 실천될 수도 있고, 

실천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잠재 가능성을 실천할 것인가?

잠재 가능성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잠재 가능성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한다.      


자신의 잠재 가능성을 찾기 위해서는 자아를 알아야 한다. 

자아를 아는 것이 바로 자아정체성을 찾는 것이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자아정체성을 찾아야 한다.      


자아정체성을 확립하면, 

무엇을 하여야 하고, 그것을 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목표와 방법이 결정되면, 그것을 실천하여야 한다.      


따라서 자아의 차원에서는 자아정체성 확립을 실천하고, 

또 자아정체성을 실현하기 위해 설정한 목적을 실천하여야 한다.      


다음으로 자아와 대칭되는 상대의 차원이다. 

자아와 대칭되는 상대에는 사람과 환경이 다 포함된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혼자 살 수 없다. 

따라서 상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이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는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 유형에는 가족, 직장, 친구, 친목 단체 등 다양하다. 

인간은 유한한 존재이기 때문에 완전할 수 없다. 

절대적으로 옳다고 주장하는 것은 독선이다.      


조화와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신의 양심에 따른 일관된 주관이 있어야 하고, 

또 다른 사람에 대한 사랑과 배려가 있어야 한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조화와 균형을 이룰 때, 

갈등과 분쟁이 해결될 수 있는 공간이 넓어지고, 

다른 사람과의 협력과 사랑의 가능성은 높아질 것이다.      


따라서 상대의 차원에서는 조화와 균형을 이루도록 

자신의 주관을 유지하면서 

다른 사람에 대한 사랑과 배려를 실천하여야 한다.      


*서울에 손자를 보러 가기 때문에, 다음 글은 오는 토요일 후 올릴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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