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란?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이란 무엇인가? 

나는 행복이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생활을 생명력이 넘치게 하는 것이라 하였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생활을 활기차고 생명력이 넘치게 생활하는 사람은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낄 것이다.      

서양에서는 그리스 아리스토텔레스 시대부터 

행복이란 말을 사용하였다. 

동양에서는 행복이라는 말이 보이지 않는다. 

대신 수신(修身)이라는 말이 있다.      

오늘은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에 대해 살펴보겠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니코마코스 윤리학」에서 행복을 말하고 있다. 

그는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을 행복이라고 한다.      

그는 먼저 행복을 

‘인간의 고유한 기능이 덕에 따라 탁월하게 발휘되는 영혼의 활동'이라고 정의한다. 

이어 그는 인간적 행위의 목적으로서의 좋음을 얘기한다. 

이러한 목적 간의 위계가 있음을 근거로 ‘최상의 좋음'이 있다고 한다. 

이 최상의 좋음이 바로 행복이라는 것이다. 

이 최상의 좋음은 성취가능하고, 완전하고 자족적이라는 행복의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고 한다.     

철학적 의미가 있어 이해하기가 어렵다. 

내가 생각하기로 인간의 고유한 기능이란 

다른 동물이 아닌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이나 작용으로 

해석하면 될 것이다.      

덕이란 실천을 통해 자신의 것으로 만든 능력으로 

해석하면 될 것이다.      

그리고 영혼의 활동이 어렵다. 

여기에 철학적 의미가 있다. 

인간의 영혼 속에는 진리가 있고, 

목적이 있고, 

최고의 선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나는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은 

인간이라는 영혼에 맞게

진리를 추구하는 인간의 목적에 벗어나지 않은 범위에서

자신이 가장 잘하고 좋아할 수 있는 것을 

즐겁고 재미나게 신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네이버 지식백과] 행복 - 아리스토텔레스 [eudaimonia, happiness, 幸福]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을 참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