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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농촌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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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차성섭 Apr 12. 2021

아침 몸균형운동을 하다

2021년 04월 06일 화요일이다.      


아침에 일어나니 8시였다. 

어제 농장에 가서 일한 것이 피곤하였던 모양이다. 

밤 12시에 잠을 자서 한 번도 일어나지 않고 8시간 잤으니까.      


밖이 밝았다. 

이제 해도 많이 길어졌다. 

아침에는 7시가 되면 이미 밝고, 저녁에도 6시가 되어도 밝다.      


몸균형운동을 하였다. 

8시가 되기 전에 운동을 시작하여 운동을 마치니 9시였다. 

최근에는 운동을 많이 한다. 

전에부터 하던 몸균형운동뿐만 아니라, 

무릎 운동도 따로 하고, 

다리 운동도 빠지지 않고 한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운동과 식사가 중요한 것 같다.      


무릎 운동을 한 후, 참선할 때 다리를 포개서 앉은 자세가 된다.

젊었을 때도 되지 않던 다리 포개기 자세가 되니, 

운동이 얼마나 건강에 좋은 것인가를 몸의 변화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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