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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농촌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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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차성섭 Apr 12. 2021

건강을 위해 식사도 중요하다

2021년 04월 06일 화요일이다.      


건강 관리에 식사도 중요하다. 

나는 잘 먹는 편이다. 

많이 먹는 것이 탈이다.      


1년 전부터 적게 먹기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먹고 싶은 충동이 있었으나, 

어느 때부터 먹고 싶은 충동이 적어졌다.      


나이가 들면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고 한다.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밥의 양을 줄여야 한다. 

1년 전부터 밥의 양을 밥공기 3분의 2로 줄였다.      


요사이는 2분의 1에서 3분의 2 정도로 먹는다. 

밤에도 간식을 먹지 않는다.      


먹고 싶은 욕구가 있으면, 물을 마신다. 

물을 마시면 포만감이 있으면서 먹고 싶은 생각이 줄어든다. 

특히 밤에 먹지 않은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하면 속이 아주 편안하다.      


최근 영양이 부족하여 병이 생기는 경우는 거의 없다. 

영양 과잉으로 병이 생긴다.      


식사량을 반으로 줄이면서 몸에 힘이 없고, 

불편한 것이 있으면 식사량을 늘렸을 것이다. 

그러나 식사량을 반으로 줄여도 몸에 힘이 없는 경우는 없었다.      


대신 반찬, 특히 채소류는 잘 먹는다. 

그래서 그런지, 변도 매일 잘 본다. 

몸도 편안하고 불편한 것이 없다.      


최근에는 밤에는 먹고 싶은 욕구가 많이 생기지 않는다. 

대신 아직 밤에 무엇을 조금이라도 먹으면 더 먹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그래서 밤에는 될 수 있으면 간식을 먹지 않으려 한다.      


몸이 편안하고 기분이 좋은데, 구태여 먹어서 불편하게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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