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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농촌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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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차성섭 Apr 13. 2021

건강을 위해 운동이 좋다

2021년 04월 06일 화요일이다.      


운동이 건강을 유지하는 데 좋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는 몸균형운동을 한다. 

몸균형운동은 내가 붙인 이름이다. 

이 운동은 무릎, 골반, 허리, 목 등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운동이다.      


이 운동을 할 때 무릎과 다리, 목 운동을 따로 더 한다. 

몸균형 운동은 내가 무릎이 아파 잘 걷지 못하였을 때, 

마사지하는 이재관씨가 가르쳐준 운동을 중심으로 한다. 

이재관씨가 알려준 운동은 무릎, 골반, 허리의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었다.      


이재관씨가 가르쳐준 것에 인터넷에서 

몸균형에 좋은 것으로 소개되는 운동 2종류를 더해서 한다.      


2종류 가운데 하나는 발가락 끝과 90도로 굽은 팔을  땅에 닿게하여, 

몸을 들어서 지탱하게 하는 운동으로 5분 정도 한다.      


다른 하나는 데드버그 운동이라고 하는 것으로, 

아이들이 누워서 팔과 다리를 흔드는 것과 같이 

반드시 누운 상태에서 다리와 팔을 높이 올리고 

왼쪽과 오른쪽의 다리와 팔이 교차되게 높였다 낮추었다 하는 운동이다. 

30회를 한다.      


오후에는 근육운동을 한다. 

근육운동은 내가 젊었을 때부터 한 운동이다. 

가슴과 팔의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다.      


역기와 아령으로 한다. 

30분 정도 한다. 

일주일에 2회 내지 3회 정도 한다. 

몸균형운동을 하기 전에는 일주일에 5회 정도 하였는데, 

몸균형운동을 한 후부터는 회수를 줄였다. 

근육운동을 하여야 몸의 평창감도 느껴지고, 

힘도 생기기 때문에 1주일 2, 3회 정도 한다.      


다음에 하는 운동이 산책이다. 

산책은 지난겨울부터 하였다. 

아내와 같이 한다.      


서울에서는 할 수 없다. 

짱베와 청계천을 걷는 것도 일종의 산책이다. 

하지만 운동을 하는 것은 아니다.      


제천에 오면 아내와 겨울에는 4회 하였다. 

최근에는 밭에서 일을 하기때문에 일주일에 두 번 정도 한다.      


아 또 하는 운동이 있다. 

아내와 스크린 공을 친다. 

이것은 몸을 건강하게 하는 운동이라기 보다는 

즐겁게 살기 위해서 하는 운동이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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