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육아일기

당분간 서울에 가지 않는다

by 차성섭

짱베를 돌보는 가정 돌봄 선생인 김 선생님이 짱베를 잘 보고 있다.

김 선생님이 짱베를 돌보는 것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 일인지 모른다.

요사이 매일 김선생님은 나에게 짱베의 사진을 보낸다.

짱베가 김 선생님을 잘 따른다고 한다.

등하교는 물론 치료를 받으러 갈 때도 김 선생님이 짱베를 잘 돌보고 있다.

김 선생님이 짱베를 잘 돌보고 있기 때문에

나는 아들이 새집에 이사를 가는 12월까지 서울에 가서 짱베를 돌보지 않기로 하였다.

지난주 화요일인 7일 서울에 가서 짱베의 감각통합 치료받는 일정을 확인하였다.

방과 후 짱베의 치료 일정이 이제 모두 확정되었다.

짱베가 2번 감각통합 치료를 받은 후, 감각통합 선생님을 좋아한다고 한다.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사실 짱베가 만 3세 이후부터 치료를 꾸준히 받고 있는데도,

치료를 거절하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정말 고맙다.

현재 짱베가 치료를 받고 있는 것은

월요일에 밝은미래병원에서의 인지치료,

화요일에 밝은미래병원에서의 감각통합과 소울학원에서의 미술,

수요일에 신석호병원에서의 인지와 파낙토스 성동센터에서의 뉴로피드백,

목요일 밝은미래병원에서의 인지와 감각통합,

금요일에 신석호병원에서의 인지와 파낙토스 성동센터에서의 뉴로피드백 치료가 있다.

매일 학교에 갔다가 오후에 치료를 받으러 가야 한다.

짱베도 힘이 들고 김선생님도 힘이 들 것이다.

그러나 두 사람이 모두 잘하고 있다.

아마 짱베도 많이 좋아질 것으로 나는 믿는다.

서울에 가지 않는 2, 3개월 기간 동안 시간이 날 것이다.

서울에 갈 때는 농장에서 농사일도 하였기 때문에 바빴다.

육아 일기 외에는 다른 것을 쓰지 못하였다.

앞으로 시간이 나면 행복과 직접 관련된 내용이나 독서 한 책의 내용 등 다른 것도 쓸 생각이다.

나는 행복하게 살기 위해 무리하면서 억지로 글을 쓸 생각은 없다.

여유가 있으면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살아가면서 떠오르는 생각을 기억으로 남기기 위해 계속 글을 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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