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9일 금요일이다.
짱베 가정 돌봄 선생님인 김 선생님이
오늘 신석호 인지 치료를 갔다 왔는데,
짱베가 말을 잘 듣고 선생님 질문에 대한 대답도 정확히 하였다고
인지 선생님이 칭찬을 많이 하였다고 한다.
김 선생님이 짱베를 데리고 치료를 다니면서
내가 데리고 다닐 때보다 짱베의 긍정적 변화가 많이 일어나는 것 같다.
짱베는 김 선생님을 선생님으로 약간 어려워하면서도 편안하게 생각한다.
또 김선생님이 치료 다닐 때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하자고 하면, 그렇게 한다고 한다.
짱베가 묻는 것에 대해서도 설명하면 짱베는 잘 알아듣는다고 한다.
설명하고 가르치는 것이 나보다 잘하는 것 같다.
치료를 받으러 가서도 치료 선생님에게 필요한 것을 묻고,
짱베의 기분이 좋지 않을 때는 미리 설명하여 치료 선생님이 참고하도록 한다.
김 선생님이 이와 같이 관심을 가지고 진실하게 짱베를 돌보기 때문에
짱베가 긍정적 변화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는 생각한다.
그래서 김선생님에게 전화하여
최근 짱베가 힘들게 하지 않는지 말을 잘 듣는지 등을 물어보았다.
김 선생님은 짱베가 힘들게 하지 않고 말도 잘 듣는다고 하였다.
나는 김선생님의 사정이 허락하는 한 짱베를 계속 보아달라고 부탁하였다.
짱베가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파낙토스 성동센터 뉴로피드백 원장님께 전화하였다.
짱베가 최근 좋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 뉴로피드백을 받는 것은 어떤지 물었다.
원장님께서는 짱베가 많이 좋아졌다고 하였다.
첫째 활을 쏘는 집중력에 있어 최근 150점 이상의 점수를 유지하고 있고
얼마 전에는 300점도 넘겼다고 하였다.
짱베가 집중력에서 150점대를 유지하는 것은
활을 쏘는 것에 대한 지각 작용을 하고 있고,
행동으로도 스스로 반응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파의 변화를 물으니, 아직 서파의 큰 변화는 없다고 하였다.
대신 베타파가 많이 강해졌다고 하였다.
베타파가 활성화되었다는 것은 적극적인 행동을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원장님은 짱베의 베타파가 너무 강해 문제였는데,
최근에는 약해졌다고 하였다.
베타파가 너무 강하면 흥분을 한 경우이기 때문이다.
또 뇌건강을 1단계에서 2단계로 올렸다고 하였다.
처음에는 짱베가 뇌건강2단계를 하지 못할 것으로 생각하였는데,
생각 외로 잘하고 있다고 하였다.
뇌건강 2단계는 해가 뇌정수리에서 얼굴을 거쳐
가슴, 배, 허리를 통해 단전으로 들어간다.
이를 통해 몸에 기가 통하도록 하는 것이다.
뇌건강 2단계를 하기 위해서는 해가 몸을 통하는 동안의 모습이나
그 상태에 대한 설명을 들어야 한다.
해의 기가 몸에 두루 통할 때 끝나게 된다.
그러니까 빨리 끝나는 것이 좋은 것이다.
짱베는 컨디션이 좋을 때 15분에 마쳤다고 하였다.
보통 때는 20분에서 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었다고 하였다.
내가 뇌건강 2단계를 하면 8분에서 1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주 선생님과의 교감이 잘 된다고 하였다.
한 번은 짱베가 주선생을 흔들어 주 선생님이 힘들다고 하였더니,
짱베가 미안하다고 하더란다.
그 후 짱베가 힘들게 할 때 주 선생님이 힘들다고 하면,
일어나 미안하다고 말하고 힘들게 하는 것을 중단하였다고 한다.
이것은 주 선생님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를 이해하는 것으로
상호 교감을 하는 것으로 나는 생각한다.
내가 짱베를 보지 않고 김선생님이 짱베의 등하교와 심리센터 치료를 도와주면서
짱베가 긍정적으로 변화가 있다.
이것은 좋은 징조라고 생각한다.
변한 것은 짱베를 돌보는 사람이다.
내가 돌보다가 김 선생님이 돌보고 있다.
김 선생님이 돌보면서 짱베가 긍정적으로 발전한다는 것은
김 선생님이 짱베를 잘 돌보고 있기 때문이다.
김 선생님이 계속 짱베를 잘 돌봐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