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25일 토요일이다.
금요일 저녁인 12월 24일 아들 식구들가 왔다.
짱베는 할아버지, 할머니인 우리와 같이 침대방에서 잤다.
짱베는 제천에 오면 우리와 자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짱미는 거실 방에서 자기 아빠 엄마와 같이 잤다.
25일 날씨가 추웠다.
올해 들어서 가장 추었다.
낮에도 영하였다.
10시에 농장에 갔다.
날씨가 추워 화로에 불을 붙이자고 하니,
짱베는 강아지 한울이와 산책하자고 하였다.
산책을 하고 불을 붙이자고 하였다.
강아지 한울이를 데리고 짱베와 산책을 나갔다.
지난 금요일 농장에 가니, 하천 공사를 위해 임시 도로를 만들었다.
그 길일 하천길로 갔다.
산책을 가니, 짱미도 같이 가겠다고 하였다.
3명이 산책을 갔다.
날씨가 추워서 걸어가는데도 추었다.
손도 시리고 얼굴도 차가웠다.
나는 장갑을 끼고 귀를 덮는 모자를 썼는데, 짱베와 짱미는 귀도 보온하지 않았다.
짱베는 장갑을 착용하였는데 짱미는 장갑도 착용하지 않았다.
하천 둑길로 10분 정도 가니, 둘 다 춥다고 하였다.
날씨가 추우니 농장으로 가자고 하였다.
둘 다 가겠다고 하였다.
농장에 와서 불을 붙였다.
짱미는 농막 안으로 들어갔다.
농막 안에는 바람이 불지 않고, 비닐로 햇볕이 스며들어 따뜻하였다.
그리고 방안에는 히터를 켜고, 전기장판을 켜놓았기 때문에 춥지 않다.
짱미는 농막 안에서 자기 아빠가 사온 장난감 골프채로 공을 치며 놀았다.
자기 아버지와 할머니와 함께 노는 것 같았다.
짱미는 아무 장난감이 잘 가지고 논다.
어젯밤에 와서, 줄 넘기를 40개 하였다고 하였다.
집에서는 좁아서 할 수 없었다.
3주 전에 왔을 때 줄넘기를 하지 못하였다.
그런데 40개를 하였다고 하니,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였다.
짱베와 놀다가 농막에 들어가니, 줄넘기를 잘하였다.
짱미가 나와 게임을 하자고 하였다.
실제 40개 이상을 하였다.
3주 사이에 연습을 많이 한 것 같다.
실증을 내지 않고 열심히 연습하니, 발전 속도가 빨랐다.
나는 줄넘기를 하니, 몸이 무거워 20개 이상을 할 수 없었다.
짱미는 그 밖에 구슬치기도 하고, 방에 들어가 탭을 보기도 하며 다양하게 놀았다.
짱베는 나와 불을 붙이며 놀았다.
날씨가 추우니, 불을 붙였는데도 불의 열이 가지 않은 등은 차가웠다.
불을 붙일 때 내가 나무를 잘라서 주면 짱베는 그것을 화로에 넣었다.
짱베는 2시간 이상 불놀이를 하면서 놀았다.
짱베는 짱미와 같이 다양한 놀이를 하지 않는다.
짱미와 같이 줄넘기를 하자고 하여도 싫다고 한다.
짱베는 하려는 마음만 가지면 잘할 것 같은데 하려는 의지가 없다.
감각이 예민하여 새로운 것에 대한 무서움이 많다.
따라서 꾸중도 할 수 없다.
감각통합 시간에 훌라우프를 돌려서 넘는 것을 하고 있다.
치료사 선생님이 잘 가르치고 있다.
그 밖에도 원통 위로 올라가서 내려오는 것도 하고 있고,
장애물 오르기, 그네타기 등 다양한 운동을 하고 있다.
장베는 불놀이를 하다가, 강아지를 보다가 하였다.
강아지는 자기 엄마와 같이 보았다.
며느리가 추우니 농막으로 가자고 하여도 짱베는 싫다고 하면서 30분 이상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