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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농촌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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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차성섭 Dec 27. 2021

품격있는 저녁 식사

2021년 12월 25일 토요일이다.      

농장에 갔다 오면서 아들 식구들은 롯데마트에 갔다 왔다. 

그 사이, 아내는 집에서 저녁을 준비하였다.      

오늘이 25일 크리스마스이기 때문에 아내는 특별 메뉴를 하였다. 

스테이크를 하였다. 

아내는 스테이크를 하기 위해 미리 준비하였다. 

시장에 가서 각종 재료를 사와 준비하였다.      

전날에는 농장에서 오면 빨리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미리 할 수 있는 것을 미리 하여 놓았다.      

원탁 식탁에서 저녁을 먹었다. 

원탁 식탁에 스테이크 메류를 진설하니, 

보기에도 맛이 있게 좋아 보였다.      

예쁜 그릇에, 맛있게 익은 노릿한 고기와 익은 감자를 으깬 식사, 

채소로 만든 샐러드, 고기를 찍어 먹는 소스 등 보기만 하여도 품위가 있었다. 

수프도 맛이 좋았다.      

아들과 며느리도 잘 먹었다. 

짱베와 짱미는 식사 전에 간식을 먹어서 그런지 많이 먹지 않았다. 

짱베는 고기를 먹지 않고 수프만 먹었다.      

며느리는 보기가 좋다면서 사진도 찍었다. 

와인도 같이 먹었다.      

크리스마스날 즐거운 저녁 식사를 하였다. 

식사를 준비한 아내에게 감사드린다.      

아들 식구는 저녁을 먹은 후 서울로 바로 갔다. 

차가 막히지 않는다고 하여 일찍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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