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농촌일기

아들 가족이 코로나에 걸리다

by 차성섭

지난 03월 30일 수요일 아침에 아내가 며느리의 전화를 받았다.

며느리와 짱미가 코로나 확진을 받았단다.

짱미는 며칠 전에 열이 많이 났는데, 오른을 조금 낳아졌다고 한다.

며느리는 오늘 힘이 든다고 한다.

병원에서 주는 약을 먹고 조금 낳아졌지만 여전히 힘이 든다고 한다.

저녁을 먹고 전화를 하였다.

목소리 힘이 없고, 깨진 소리가 났다.

목이 붓고 아픈 것 같다.

몸이 많이 불편하다는 것을 목소리를 듣고 알 수 있었다.

아들과 짱베는 검사를 하니, 음성이라고 한다.

아들 식구들이 모두 집에 있다고 한다.

아내는 며느리가 아프다는 연락을 받고,

소꼬리 탕, 오징어 조림, 취나물, 메추리 반찬 등을 만들어 서울에 갖다주자고 하였다.

서울에 보낼 반찬을 만들기 위해 롯데마트에 가서 재료를 샀다.

오징어포, 메추리알, 우유 등을 샀다.

소꼬리는 롯데 옆에 있는 소고기집에서 샀다.

아내는 반찬을 만들었다.

소꼬리 곰탕을 만들기 위해서는 내일까지 하여야 한다고 한다.

나는 태양상사에 가서 양수기 물 호수와 물 호수를 연결하는 잭 등을 사서 집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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