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농촌일기

치과에 가다

by 차성섭

지난 11일 월요일 스마일 치과에 갔다.

정기 치아 진료가 예약되어 있었다.

스마일 치과에 간 지 1년이 되었다고 치아 사진을 찍었다.

의사 선생님께서 이상 여부를 물었다.

아랫니 좌측 끝 어금니의 잇몸이 2번 아팠다고 하였다.

의사선생님은 치아 사진을 보여주면서 잇몸이 많이 내려앉았다고 하였다.

마취 주사를 맞고 잇몸 깊이 있는 치석을 제거하자고 하였다.

사실 이 치아가 아픈 것은 오래되었다.

5년전부터 아팠다.

전에 다녔던 양지치과 담당선생님은 어금니 속이 비어,

그곳에 이물질이 들어가서 부패하여 곪아서 그렇다고 하였다.

당시 치료를 하여도 자주 아팠다.

담당 선생님은 치아에 구명을 내어

그곳에 쌓인 음식 찌꺼기가 나오도록 하였다.

그래도 통증은 사라지지 않았다.

그래서 사용하였던 것이 프로폴리스였다.

치간치솔에 프로폴리스를 묻혀 어금니 빈공간을 청소하였다.

그 후부터 아프지 않았다.

이번에 2번 아플 때도 그랬다.

처음에는 왜 아픈지 이유를 생각하지 않았다.

두 번째 아플 때, 아픈 부위를 확인하니, 잇몸이었다.

그래서 전과 같이 프로폴리스를 치간 치솔에 묻혀 어금니 빈공간을 청소하였다.

그 후 아프지 않았다.

2주 후에 아팠던 치아의 깊숙한 곳에 있는 치석을 제거할 때,

아파서 치료하였던 과정을 의사선생님에게 이야할 생각이다.

치아는 중요하다.

치아가 상해 뽑으면 불편한 것이 많다.

씹는 것, 맛을 보는 것을 제대로 할 수 없다.

씹지 못하면 뇌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잇몸의 운동이 뇌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리고 맛을 잃는다.

맛을 잃는다는 것은 식사를 제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될 수 있으면 치과 치료를 받으려고 한다.

현재 잇몸이 많이 내려앉아 있다.

나이가 든 것에도 문제가 있지만, 젊었을 때 치석 제거를 제대로 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지금부터라도 치아를 잘 관리하여 뽑지 않도록 하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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