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05월 12일 목요일 아내는 세브란스병원에 갔다.
눈에 주사를 맞는 안과 수술을 위해서다.
아내의 보호자로 내가 되어 있어,
안과 주사를 맞으면 병원에서 문자메시지가 온다.
11시 26분에 수술 준비 문자가 왔고,
5분 후인 11시 31분에 수술이 끝났다는 문자가 왔다.
아내는 황반변성으로 눈에 주사를 맞는다.
눈에 주사를 놓기 때문에, 의사가 직접 주사를 놓고,
주사 놓은 것을 수술이라고 한다.
그만큼 주사 놓은 것이 어려운 것 같다.
수술 준비 후 5만에 주사를 놓은 것으로 보아,
주사를 쉽게 맞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다행이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아내에게 수고하였다는 문자를 보냈다.
수술 후 바로 전화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문자로 메시지를 보냈다.
조금 있다가 아내의 전화가 왔다.
주사를 놓은 선생님이 잘하시는 분이라 쉽게 맞았다고 한다.
예약하여 주사를 놓아 대기 시간도 길지 않았다고 하였다.
주사를 처음 놓아 잘 놓지 못하는 의사의 경우,
자연스럽게 하지 못하고 망설이면서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아파서 힘들다고 한다.
눈에 주사를 놓는다고 하니 얼마나 힘이 들겠나?
쉽게 주사를 맞아서 정말 다행이다.
아프지 않고 빨리 주사를 맞은 것에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