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농촌일기

수양이 부족하다

by 차성섭

지난 05월 23일 월요일 농장에 가지 않고 집에 있었다.

아침 6시에 일어났다.

평소와 같이 참기름으로 입안을 청소하면서 몸균형운동을 하였다.

이어 길상좌로 단전호흡을 30분간 하고

항마좌로 목운동과 64괘 암송, 단전호흡을 30분간 하였다.

아침을 먹고 아내에게 스크린 공을 치러 가자고 하였다.

아내는 피곤하고 집에서 할 일이 많다며 가지 않겠다고 하였다.

아내는 농장에 가느라 하지 못하였던 집안 정리와 빨래 등을 하였다.

나 혼자 탑스크린에 공을 치러 갔다.

10시 20분에 갔는데, 사람이 많지 않았다.

6월 9일 친구와 알프스 대영 골프장에 공을 치기로 약속하였다.

4명의 친구가 부부 동반으로 1박 2일로 가기로 하였다.

그래서 알프스 골프장을 선택하여 공을 쳤다.

잘되지 않았다.

드라이브와 우드는 그런대로 되었다.

피처와 샌드, 퍼트가 되지 않았다.

피칭웨지와 샌드웨지로 공을 치면 임팩트가 되지 않고 옆으로 공이 나갔다.

공을 마치고 연습을 하면서 몸쪽 앞으로 공을 두고 공을 치니 임팩트가 되었다.

퍼팅은 때리지 않고 구르는 것으로 방법을 바꾸니, 거리감이 좋지 않았다.

공이 잘되지 않으니, 기분이 좋지 않았다.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여 기분을 나쁘게 하지 않아야 하는데,

마음을 다스리는 수양이 많이 부족하다.

기분이 좋지 않으니 힘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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