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농촌일기

나의 건강에 대해

by 차성섭

지난 06월 03일 금요일이다.

평소와 같이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

참기름으로 입안을 청소하면서 몸균형운동을 하였다.

이어 가부좌인 길상좌와 항마좌로 단전호흡과 목운동 등을 60분간 하였다.

명상과 함께 아침 운동하는 것이 2시간 정도 된다.

70살이 지난 현재까지 내가 특별히 아픈 것이 없이,

건강하게 움직이고 활동할 수 있다.

건강에 대해 나는 너무 과신도 하지 않고 그렇다고 무관심하지도 않다.

일주일에 5회 이상은 하루에 1시간 30분 이상 운동을 한다.

아마 이것이 나의 건강에 가장 큰 도움이 되고 있을 것이다.

아픈 곳이 있으면 병원에 간다.

나는 무슨 일이든 전문가가 있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 나이가 들어 치료할 수 없는 병이 있을 때는 그 병을 친구로 삼아 가려고 노력한다.

퇴행성으로 치료할 수 없는 병을 아무리 원망하더라고 좋아지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예로서 나는 비염이 있고, 알르지 피부병이 있고, 혈관에 문제가 있다.

이 3가지에 대해서는 항상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거나 사용한다.

나는 지정된 병원에 가고 그 의사선생님을 믿는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병원에 한 달에 한 번 정도 간다.

오늘도 아침을 먹고 최내과에 갔다.

평소 먹는 혈관 약과 안과 약을 처방받기 위해서다.

비염약 나조넥스도 여분이 없어 처방하여 달라고 하였다.

나조넥스가 나오지 않는다며 같은 성분을 가진 나자케어나잘스프레를 처방하여주었다.

진료를 받기 전에 혈압을 측정하니, 149가 나왔다.

의사선생님이 직접 혈압을 재어도 145가 나왔다.

혹시 몸이 불편하거나 이상이 있는 것이 있는지 물었다.

나는 없다고 대답하였다.

전에 혈압을 재었을 때 130대까지 나오는 경우가 있었다.

140대는 나오지 않았다.

집에 와서 왜 혈압이 높게 나오는지 그 이유에 대해 생각하여 보았다.

전과 다른 것은 생각이 나지 않았다.

지난 3월에 실시한 건강검진에서는 110대가 나왔다.

몇 개월 사이에 음식이나, 생활에 있어 특별한 변화도 없었다.

이유가 무엇인가를 생각하니, 하나 생각나는 것이 있었다.

최근 명상을 하면서 가부좌를 60분간 한다.

가부좌를 하면 다리를 포갠다.

다리를 포개면 포개는 부분이 압박을 받아 혈액이 통하지 않는다.

혈액이 통하지 않으면 혈압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았다.

다음에 혈압을 측정할 때는 가부좌를 하지 않고 측정할 생각이다.

인터넷에서 장을 청소하기 위해 소금을 한 주먹 정도 먹으라는 내을 몇 번 보았다.

의사 선생님에게 이에 대해 물으니, 좋지 않으니, 먹지 말라고 하였다.

소금을 먹고 장을 청소하는 것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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