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농촌일기

K씨부부가 점심식사에 초청하다

by 차성섭

얼마 전 K씨부부가 점심 식사에 초청하였다.

점심 식사를 하기 전에 탑스크린에서 만나, 스크린 공을 쳤다.

전번 알프스 대영에서 골프 운동을 하다가

허리가 아파 2라운드 후반 4홀부터 공을 치지 못하였다.

그 후 골프 스윙을 한 번도 하지 않았다.

허리가 아픈 지 5일째이다.

병원에서 뼈에는 이상이 없다고 하였다.

약도 먹고 봉침도 맞고 무리한 운동도 하지 않았다.

다행히 허리가 아프지 않았다.

허리를 많이 돌리지 않고 부드럽게 하였다.

거리는 많이 나가지 않았지만, 드라이브와 우드는 비교적 안정되게 잘 되었다.

허리가 아프지 않으니, 기분이 좋았다.

운동을 마치고 K씨 집에 갔다.

K씨 부부는 운동 오기 전에 점심 준비를 하여 놓고 온 것 같았다.

집에 도착하니 1시 30분 정도 되었다.

K씨가 숯불로 고기를 굽고, K씨 부인은 부엌에서 반찬을 준비하였다.

K씨는 요리도 잘하고 고기도 잘 굽는다.

고기를 숯불에 타지 않고 맛있게 잘 구웠다.

K씨 부인은 내가 전을 좋아한다고 전도 준비하였다.

평소의 반찬이라고 하지만, 국을 비롯하여 다양한 반찬을 준비하였다.

맛있게 잘 먹었다.

음식이 맛있었다.

물론 술도 한잔하였다.

K씨와 소주 2병을 마셨다.

좋은 반찬을 준비하여 초청한 K씨 부부에게 감사드린다.

점심을 먹은 후, 4시 30분까지 놀았다.

K씨 부부와 이야기하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이야기한다.

아내와 걸어서 하천 둑길로 집으로 왔다.

K씨가 차로 태워주겠다는 것을 사양하고, 술도 깰 겸 아내와 걸어서 집으로 왔다.

나이가 들어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친구가 가까이 있다는 것이 좋다.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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