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에 일어나 몸균형운동을 하고, 아침을 먹고 도시락을 싸서 농장에 갔다. 아내는 몸을 움직일 수 없어, 집에 있었다.
아침에 물을 주었다. 모링가의 싹을 확인하니, 120개 정도가 났다. 아직 반이 나지 않았다. 비가 오지 않은지 오래되어, 가뭄이 심했다. 땅콩도 몇 개만 싹이 났고, 콩은 싹이 난 후 말라가고 있었다. 모종을 심은 고추, 가지, 도마도, 호박 등이 시들고 있었다. 그곳에 다 물을 주니, 시간이 많이 걸렸다.
밭에 물을 준 후, 모링가 심을 곳의 도랑을 마저 팠다. 점심시간이 지났다. 집에 준비하여 간 밥에다, 밭에 나는 돌나물, 상추, 미나리를 채취하여 물에 씻은 후, 된장과 들깨 기름으로 비벼서 먹으니, 맛이 좋았다.
저녁에 다시 밭에 물을 주고 7시가 넘어 집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