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화를 낸다.
사람도 감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살아가면서 기분이 나쁘지 않게 하고 화를 내지 않으면 분명히 성인일 것이다.
보통 살아가는 사람은 나쁜 기분과 화를 가지지 않을 수 없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될 수 있으면 기분을 나쁘게 하지 않고 화를 내지 않아야 한다.
이것을 알면서 행하기는 어렵다.
나는 일반 사람으로서 감정을 숨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감정을 가진 사람이 어떻게 마음에서 항상 좋은 감정만 가질 수 있겠는가?
그래서 나는 기분이 나쁠 때는 기분이 나쁘다는 것을 표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기분은 주위 환경이나 대상에 따라 마음에서 일어나는 좋고 나쁜 감정이다.
좋은 감정은 기쁘게 하고 용기와 힘을 생겨나게 하여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지나친 쾌락으로 빠지지 않으면 될 것이다.
나쁜 감정은 분노로 빠질 수 있다.
따라서 나쁜 감정, 즉 나쁜 기분은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
감정으로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기분 나쁜 것을 숨길 필요는 없지만
분노, 즉 화로 바뀌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나쁜 기분을 가라앉히는 방법은 자신의 마음에 있다.
외부의 강압에 따라 나쁜 기분이 사라지는 것은 은폐이다.
언제라도 다시 나타날 수 있다.
스스로 나쁜 기분을 가라앉히면 나쁜 기분을 사라진다.
그렇다면 어떻게 나쁜 기분을 가라앉힐까?
화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나는 기분이 나쁠 때 스스로 화를 내지 않으려고 다짐한다.
스스로 최면을 건다.
화를 내지 않으려고 하면 나쁜 기분은 스스로 가라앉는다.
오늘도 스크린 골프를 치면서 그랬다.
아내와 탑스크린에 스크린골프를 갔다.
아내는 10타 오브를 하였고, 나는 23타 오브를 하였다.
생각만큼 잘되지 않았다.
몇 개월 전부터 스크린 골프가 생각만큼 되지 않았다.
요사이 아내는 안정적으로 공을 잘 친다.
나는 공이 잘되지 않아도 화를 내지 않으려고 스스로 다짐하였다.
즐기기 위해서 공을 치면서 화를 내면 즐겁지 않다.
공을 잘 치지 못하여도 화를 내지 말자고 노력하니, 화가 적게 났다.
나도 사람이기 때문에, 공이 되지 않을 때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
스스로 나에게 화를 내지 말자고 다짐을 하니, 화는 거의 나지 않았다.
화내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면, 화는 더 난다.
그러나 화는 나의 마음에 달렸다.
나 자신이 조절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화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하니, 화는 확실히 적게 났다.
공이 잘되지 않을 때 기분이 좋지는 않았지만, 이내 그것을 잊을 수 있었다.
화를 내지 않고 공을 치니, 공이 잘되지 않아도, 마칠 때는 기분이 좋았다.
기분이 나쁠 때, 화로 발전되지 않도록 나 스스로 다짐하니
나쁜 기분이 사라지면서 화가 나지 않았다.
마칠 때 기분이 좋았던 것은 화가 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