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농촌일기

예초기 작업대를 교체하다

by 차성섭

지난주 목요일 예초기 작업대를 교체하였다.

전방 작업대를 교체하니, 진동이 적어 팔이 아프지 않아서 좋았다.

예초기 작업대를 교체한 것은 예초기를 사용할 때 진동이 심하였기 때문이다.

예초기를 구입한 것은 3년 전이다.

제천 태양상사에서 혼다GX35를 구입하였다.

작업대를 분리하는 것이다.

처음 사용할 때는 진동도 적고 좋았다.

어느 때부터 진동이 심하였다.

진동이 심하다고 느낀 것이 아마 1년이 되었을 것이다.

왜 그런지 몰랐다.

자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데로 지냈다.

예초기 작업대를 잡는 오른팔이 아팠다.

밥숟가락을 들기도 불편하였다.

예초기 사용하는 것이 약간 겁이 났다.

얼마전 태양상사에 갔을 때, 예초기의 상태를 말하니, 작업대를 교체하라고 하였다.

왜 그런지 이유를 물으니, 예초기로 나무를 자르면 그렇다고 하였다.

나무를 자를 때 충격으로 작업대를 연결한 구멍이 넓어진 것이다.

작업대를 분리하여 보니, 연결 구멍이 타원형으로 넓어져 있었다.

이유를 처음 알았을 때는 작업대가 없다고 하여 교체하지 못하였다.

인터넷 등을 알아보아도 작업대를 구하기 어려웠다.

2주전 태양상사에서 가서 작업대를 구해 달라고 부탁하였다.

직원이 알아보겠다고 하였다.

지난 수요일 작업대가 왔다는 전화 연락을 받고 다음날 가서 샀다.

6만6천 원을 주고 샀다.

농장에 가서, 예초기 작업대를 예초기에 설치하였다.

잘되었다.

바꾼 예초기 작업대로 풀을 베었다.

진동이 거의 없었다.

밭의 풀과 밭두렁 풀을 베었다.

1시간 정도 예초기를 사용하였다.

팔이 아프지 않았다.

예초기 작업을 한 후, 바로 붓글을 썼는데도 이상이 없었다.

전에는 손가락 힘이 없어 붓글을 쓰지 못하였다.

앞으로 예초기로 나무를 베지 않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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