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금요일 엉덩이에 종기가 나서 피부과에 갔다.
중앙시장에 있는 병원이다.
처음 갔는데, 이름이 연세피부과였다.
집에서 오후 3시 전에 나갔다.
걸어서 갔다.
병원에 도착하였을 때 3시 10분이었다.
사람이 많았다.
기다리는 사람이 15명은 되는 것 같았다.
접수하면서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물으니,
]40분 정도 기다려야 할 것이라 하였다.
3시 50분에 진료를 받았다.
의사선생님은 아픈 곳을 보고,
피부 아래층은 곰팡이가 원인이고, 윗층은 바이러스가 원인인 것 같다고 하였다.
피부에 종기가 난 것은 20일 정도 된다.
처음 작은 종기가 생겼다.
보통 때는 며칠이면 낳았다.
이번에는 낫지 않았다.
종기의 위치가 오른쪽 엉덩이로, 앉으면 닿지 않고, 누우면 닿았다.
나는 매일 아침 누워서 30분 정도 몸균형운동을 한다.
운동할 때 상처 부위가 닿는 것 같았다.
아마 그것 때문에 낳지 않은 것 같았다.
아내는 당분간 운동을 하지 말라고 하였다.
나는 괜찮겠지하고 계속 하였다.
10일 정도 지나니 낮지 않았다.
10일 정도 지나면서 적외선 열 찜질을 종기 부위에 하였다.
그 후 깊숙한 의자에 앉을 때 상처가 닿으면서 불편하였다.
다음날 보니 상처 옆에 물집이 잡히면서 상처가 넓어졌다.
1주일 전부터 운동을 하지 않았다.
그래도 차도가 없었다.
딱지는 전부터 앉았지만 새로 물집이 또 생기면서 상처 부위가 넓어지고 악화되는 것 같았다.
그래서 병원에 갔다.
아픈 곳이 보이지 않아 치료하는 것을 볼 수 없었다.
의사선생님이 간 후 간호사에 치료를 하였는지 물었다.
약을 바르고 탈지면을 붙인 후 반창고를 붙였다고 한다.
먹는 약은 아침 저녁으로 먹고,
바르는 약은 2개인데 아침저녁 교대로 바르라고 하였다.
먹는 약은 항바이러스제와 항히스타민제였고, 바르는 연고는 항균제와 항진균제였다.
병원에 갔다와서 느낀 것은 상처가 난 후 낫지 않으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던지 악화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운동이 상처에 좋지 않은데도 운동을 계속한 것은 잘 못한 것이다.
약을 먹고 연고를 바르면서 상처가 빨리 낫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