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센터 강당에 갔다가 어린이집에 갔다.
아줌마는 며느리 아이가 스승의 날이라고 준비한 꽃과 빵을 가지고 어린이집에 가서 전해주었다. 스승의 날, 꽃은 받지만, 빵은 받지 않는다고 하여 다시 가지고 온 것 같다. 짱베의 교실에는 꽃을 3개 준비하였고, 짱미의 반에서 꽃을 2개 준비하였다. 나는 짱미의 반도 짱베의 반과 같이 선생이 3명인데 꽃을 2개 준비한 것은 잘 못된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저녁에 며느리 아이에게 왜 그렇게 하였느냐고 물으니, 아줌마가 짱미반에서 선생님이 2명이라고 해서, 그렇게 하였다고 하였다. 나는 다음날 짱미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주면서, 짱미 담임선생님에게 착오로 꽃을 2개만 보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였다. 사실 선생님은 3사람인데, 꽃을 2개만 보내면, 누구에게 주지 않을 것인지를 결정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나는 3시 20분에 어린이집에 가서 나선생에게 짱베 어린이집 생활에 관해 몇 가지 질문을 하였다. 짱베는 어린이집에서 보통 어린이들과 함께 생활한다고 한다. 문제로는 아이들을 잡아당기고, 또 다른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거나 책을 볼 때, 연필 책 등을 빼앗거나, 그리고 ’야-‘라고 말하는 것 등을 지적하였다. 아직까지 아이들이 크게 불편하지 않지만, 아이들이 싫어하거나 문제를 제기하기 시작하면 선생의 입장에서도 관리하기 어렵다고 하였다. 다른 아이들이 짱베를 괴롭히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하였다.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와서, 가방을 두고, 다시 밖으로 나왔다. 1단지 정류소 방향에서 놀다가 6시경 집으로 와서, 저녁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