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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완전합니다

by 정예슬



<초등 자존감 수업> 책 속에서 가져온 문장입니다.

'아이'라는 단어를 '사람'으로 바꾸니 더 와닿네요.

아이를 키우다보니 아이의 자존감만큼이나 엄마의 자존감도 높아야 하더라구요.

자존감은 참 중요합니다.

용서도 자존감으로부터 나오지요.

남 탓, 환경 탓 하지 않는 의연함의 뿌리 또한 자존감입니다.


오늘은 밖으로 밖으로 뻗어 있는 시선을 나에게로 가져와

온전히 나를 긍정하고 사랑하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이미 완전한 존재임을 잊지 마세요 :)




<마음챙김 한스푼>은 매일 읽고 쓰는 삶 속에서 길어 올린 좋은 구절을 나누기 위해 'canva'로 제작한 것입니다. 정기 구독을 하고 싶다는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브런치에 연재를 시작해봅니다. 이 작은 울림과 위안이 하루를 보내는 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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