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그대 아침 햇살같이
내리는 봄 언덕에
어젯밤 잠 못 이룬
홍매화처럼 새빨갛다
봄비의 묘한 매력은
생명의 몸짓 부른다.
단은 이영준의 브런치입니다. 수필 같은 시를 지으며 미소짓는 멋진 남자, '사랑, 무채색 그리움의 햇살'(시집, 교보문고) 내 이름이 진심 브랜드가 되고 싶은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