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사랑은 끝없는 그리움
싱싱한 햇살 그 안에
한 점 애착도 남기지 않고
시간 속에 낙화한다
머물러 있는 듯 움직이는
사랑, 하나하나 잇는 마음
시간의 흐름 따라 잊는다는 것은
소금이 그 맛을 잃는 것과 같다
푸르고 푸른 사랑
꽃처럼 피고 지고
아, 마음도 사랑도 무상
먼 훗날 그때에 영원한 것은 없다.
단은 이영준의 브런치입니다. 수필 같은 시를 지으며 미소짓는 멋진 남자, '사랑, 무채색 그리움의 햇살'(시집, 교보문고) 내 이름이 진심 브랜드가 되고 싶은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