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치즈 한 조각_260125
브리 치즈의 매력은
함께하는 빵만 바꾸어도
그 맛이 달라진다는 것!
사람도 치즈도
함께 하는 것에 따라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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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 치즈와 함께하기 좋은 빵 6가지를 소개해본다.
1.크로아상
크로아상의 바삭학 식감과 고소함이 더해진 조합.
크로아상 안에 브리 슬라이스를 살짝 넣고 녹이면 더욱 맛있다.
유지방의 풍미가 너무 과하다 싶을 땐
사과 한조각을 더해도 좋다. 혹은 약간의 후추!
2.소금빵
소금빵의 버터 풍미에 브리 치즈의 부드러움이 더해진 맛.
짭쪼롭한 뒤로, 달큰하게 남는 브리 치즈의 여운!
추운 겨울, 푹신한 솜이불을 덮는 것 같은 맛이다.
짠 맛이 강하게 느껴진다면, 무화과 잼을 곁들여보자.
3.통밀 깜파뉴
통밀 캄파뉴의 거친 크러스트를 씹으면
고소한 곡물향이 먼저 퍼진다.
이어 브리 치즈의 크리미한 질감과
은은한 우유 단맛이 부드럽게 감싸 안는다.
브리의 쿰쿰한 향을 곡물의 구수함이 상쇄해주어
숙성이 오래된 브리가 부담스러울 때도 좋은 조합.
4.샤워도우
통밀 캄파뉴가 브리에 곡물의 고소함을 더해주었다면
샤워 도우는 산미를 더해 준다.
샤워 도우 특유의 산미가 브리 치즈랑 만나면
자칫 과하게 느껴 질 수 있는 치즈의 느끼함을 잡아준다.
거기에 은은하게 중심을 잡아주는 곡물의 고소함까지 더해져
다양한 맛의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다.
5.올리브 치아바타
담백한 피자와 같은 조합이다.
쌉싸름한 올리브 풍미 위에
브리의 부드럽고 크리미한 우유 맛이 더해진다.
여기에 토마토 한 조각 더하면
더욱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오묘한 조화.
6.바게트
근본의 조합, 브리&바게트.
브리 치즈는 다양한 빵이랑 잘 어울리지만
결국에 계속 찾게 되는 것은 근본의 조합이 아닐까.
단순하지만 가장 정직한,
브리의 매력을 가장 또렷하게 느낄 수 있는 조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