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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손 잡기
….
“이 컵을 보게. 컵은 컵이고 나는 나지.
달라.
서로 타자야.
그런데 이 컵에 손잡이가 생겨봐. 관계가 생기잖아.
손잡이가 뭔가? 잡으라고 있는 거잖아.
손 내미는 거지. 그러면 손잡이는 컵의 것일까?
나의 것일까?”
생각 날때마다 끄으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