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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청춘 Dec 17. 2023

이제 잡지 사이트를 어떻게 만들지?

안 유명한 매거진 운영기

이번 글은 사이트를 만들기까지의 과정을 기록했다. 일단 질러보는(?) 스타일이라 시작부터 난제에 부딪혀 버린 이야기다.



온라인 매거진 사이트를 만들기로 했으니 사이트를 만들어야 했다.


예전부터 나만의 사이트를 만드는 것에 큰 관심이 있었다.

"이거 제가 만든 사이트예요"라고 하면 멋있을 것 같기도 했다.


문제는...


내가 사이트를 만드는 방법을 모른다는 것이다(?).


대학에서 잠깐 코딩을 배우긴 했지만 , 과제를 겨우 겨우 제출할 정도의 실력이었다.


문제는 꽤 단순하게 해결되었다.


고민을 하다가 그냥 구글에 '사이트 만드는 방법'이라고 쳤다. 그러니 구글에서 사이트를 만드는 툴을 제공하고 있었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이곳에서 사이트 구색은 맞출 수 있을 정도의 간단한 툴을 제공해 주었다. 기능이 어렵지 않아 내가 생각하는 사이트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렇기 직접 만든 메거진 사이트


이제 사이트는 해결했고..


다음 문제는 도메인 주소였다.


내가 만든 사이트의 처음 주소는 굉장히 길~~었다. 독자들이 봤을 때 사이트 주소 자체가 너무 길면 잡해 보였다.


브런치처럼 "brunch.co.kr" 이렇게 단순하고 쉽게 만들어야 했다.


사이트 주소에 내 브랜드가 명확하게 보여야 했다.


알아보다 '가비아'라는 사이트에서 ". life" 도메인 주소를 1년 4800원에 다.(할인도 받았다.) 내 사이트는 청춘 인터뷰가 메인이기 때문에 도메인 앞에 "cheongchun"을 붙였다.


그렇게 "cheongchun.life"의 주소를 만들 수 있었다.


만든 청춘 매거진 주소를 나의 구글 사이트에 적용해서, 구글 "청춘 매거진"이라고 검색하면 뜨게끔 만드는 방법을 몰라서 이 부분도 고생을 했다.


코딩하는 친구 머리를 싸매 겨우 해결을 했다. 그렇게 청춘 매거진 사이트를 일단 만들었다.


이제 인터뷰를 할 인터뷰이를 구해야 할 차례였다.


이제 인터뷰이는 어떻게 구하지..?


이제는 구글에 치면 나온다..!




(다음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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