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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청춘 Dec 13. 2023

청춘들을 인터뷰하는 이유

안 유명한 매거진 운영기

직접 만든 매거진 사이트


나는 일주일에 한 번씩 평범한 청춘을 인터뷰하고 기사를 리는 매거진을 운영 중이다.


보통 인터뷰라 하면 유명한 배우, 아이돌 같은 연예인 인터뷰를 생각하는데 내 경우는 조다르다.


우리 근처의 지극히 평범한 청춘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한다.


그 이유는 평범한 청춘은 어떻게 사는지에 대한 궁금증으로부터 시작되었다.


나는 심리적인 아픔을 겪고 사회로부터 떨어졌던 기간이 꽤 오래되었는데 , 그때 시절 때문인지 시간을 잃어버렸다는 아쉬움이 꽤나 컸다.


다른 청춘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 가치관을 듣고 지나갔던 내 시간과 경험을 채워 넣고 싶었다. 


다른 청춘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우고 싶었다.


처음에는 거진 사이트를 직접 만들어 운영을 하다가, 보의 필요성을 느껴 브런치에도 인터뷰 기사를 기고하기로 했다.


유명인을 인터뷰하는 게 아니다 보니 반응이 미지근할 거라는 생각은 했다만, 막상 부딪혀보니 쉽지 않았다..


홍보가 필요하다..


래서 브런치에도 인터뷰 기사를 올리고, 매거진 운영을 하면서 느낀 생각들과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공유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브런치에 글을 기고하기로 했다.


제목은 "안 유명한 매거진 운영기"로 정했다.


어려웠던 일, 인터뷰어를 섭외하기까지의 고생 그리고 운영을 하면서 뿌듯했던 일 등등..


쓰고 싶은 이야기가 참 많다.



그럼 "안 유명한 매거진 운영기"를 시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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