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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의 시네마> 연재를 시작했어요. 이 만화는 데뷔작이 유작이 된다거나, 첫 책을 내고 고꾸라지는 작가가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에서 시작된 것 같아요. 첫 책을 내고 5년간 차기작이 없는 만화가 장아름은 불안과 환영 사이에서 자신을 구해낼 수 있을까요? 응원이 큰 힘이 될 거예요. 천천히 시작해 볼게요.
https://tobe.aladin.co.kr/s/13639
데뷔작 이후 5년간 차기작이 없는 만화가 장아름, 불안과 환영 사이에서 자신을 구해낼 수 있을까? *본 작품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2024 다양성만화 제작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수요일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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