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보기 전에, 테이블 계산의 정의와 이용 방법에 대해 한번 훑어보자!
‘Superstore’ 데이터를 이용해서 테이블이 어떻게 계산이 되는지 알아보자.
◆ ‘Order Date’를 행으로 드래그 한뒤, ‘분기’까지 확장하자.
◆ ‘Category’와 ‘Region’을 열에 드래그하자.
◆ ‘Category’를 필터에 드래그하여, ‘Technology’를 제거하자.
◆ ‘Sales’를 텍스트로 드래그하자.
테이블에 ‘총합계’를 추가하기 위해, 태블로 위 탭 중에서,
◆ ‘분석 - 총계 - 행 총합계 표시'를 클릭하자.
◆ ‘분석 - 총계 - 열 총합계 표시’를 클릭하자.
그러면 오른쪽과 아래에 ‘총합계’가 포함된 테이블이 나온다.
◆ 마크에서 ‘Sales’를 클릭하고, ‘테이블 계산 추가’를 클릭하자.
그러면 아래와 같이 테이블 계산 관련 내용이 나온다.
이제부터, 테이블 안에서의 값들이 계산되는 방식에 대해 설명할 것이다.
그전에, 알아야 할 중요한 개념이 있다.
파티셔닝(Partitioning) vs. 주소 지정(Addressing)
- 파티셔닝: 계산할 범위/그룹을 의미한다.
- 주소 지정: 계산할 대상(무엇을 계산할 것인가)을 의미한다.
테이블 안에서의 값들을 계산할 수 있는 여러 선택사항들을 하나씩 보면서 위의 개념을 설명하면 이해가 될 것이다.
◆ ‘계산 유형’을 ‘구성 비율’로 바꿔보자.
아래 그림을 보자.
위 그림의 왼쪽(테이블 계산)에서 두 박스안의 내용들에 대해 설명할 것이다.
하나씩 살펴보자.
1. ‘테이블(옆으로)'
테이블 계산을 사용하면 기본적으로 ‘테이블(옆으로)’로 되어있다.
위 그림에서 오른쪽 테이블을 보면 첫번째 줄이 노란색으로 되어있다.
의미는 ‘테이블(옆으로)’ 말대로, 테이블이 옆으로 계산된다는 뜻이다.
여기서 아까 말했던 ‘파티셔닝’과 ‘주소 지정’의 개념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위 사진에서,
체크가 안된 부분은 ‘파티셔닝'을 의미하고,
체크가 되어 있는 부분은 ‘주소 지정'을 의미한다.
즉, 여기서
- 파티셔닝은 ‘Order Date 연도’, ‘Order Date 분기’이다.
- 주소 지정은 ‘Category’, ‘Region’이다.
다시한번 각 개념을 보자.
파티셔닝(Partitioning) vs. 주소 지정(Addressing)
- 파티셔닝: 계산할 범위/그룹을 의미한다.
- 주소 지정: 계산할 대상(무엇을 계산할 것인가)을 의미한다.
이렇게 이해하고, 다시 테이블을 보자.
우리가 보고 있는 테이블 중 노란색 라인을 보자. 여기서 계산할 범위(파티셔닝)는 ‘Order Date 연도’, ‘Order Date 분기’이다. 즉, 2012년 1분기가 계산할 범위라는 뜻이고, 그 말은 그 범위안의 각 구성비율의 총합은 100%가 된다는 말이다. (총합계 100%가 오른쪽 끝에 있다.)
그리고 계산할 대상(주소 지정)은 ‘Category’, ‘Region’이다. 즉, 그 범위(2012년 1분기)안에서 계산될 대상들이 ‘Category’, ‘Region’이고, 총합 100% 중에서 각 계산될 대상(‘Category’, ‘Region', 예를 들어, Furniture/Central’)의 구성 비율대로 %가 나눠지는 것이다.
2. ‘테이블(아래로)'
‘테이블(아래로)’의 의미는 테이블 아래로 계산된다는 뜻이다.
- 파티셔닝: ‘Category’, ‘Region’
- 주소 지정: ‘Order Date 연도’, ‘Order Date 분기’
위 테이블 중에 노란색 라인을 보자. 여기서 계산할 범위(파티셔닝)는 ‘Category’, ‘Region’이다. 즉, ‘Furniture’ 중에서 ‘Central’이 계산할 범위라는 뜻이고, 그 말은 그 범위안의 각 구성비율의 총합은 100%가 된다는 말이다. (총합계 100%가 맨 아래에 있다.)
그리고 계산할 대상(주소 지정)은 ‘Order Date 연도’, ‘Order Date 분기’이다. 즉, 그 범위(‘Furniture’ 중에서 ‘Central’)안에서 계산될 대상들이 ‘Order Date 연도’, ‘Order Date 분기’이고, 총합 100% 중에서 각 계산될 대상(‘Order Date 연도’, ‘Order Date 분기’, 예를 들어, ‘2012년 1분기’)의 구성 비율대로 %가 나눠지는 것이다.
3. ‘테이블'
‘테이블’의 의미는 테이블 전체가 계산된다는 뜻이다.
- 주소 지정: ‘Category’, ‘Region’, ‘Order Date 연도’, ‘Order Date 분기’
위 테이블에서 계산할 범위(파티셔닝)는 없다. 즉, 모두 계산할 대상(주소 지정)이다. 무슨 의미일까?
계산할 범위가 테이블 전체이고, 그 범위에 속하는 모든 대상이 계산할 대상(주소 지정)이 된다는 뜻이다. 즉, 총합 100% 중에서 각 계산될 대상(‘Category’, ‘Region’, ‘Order Date 연도’, ‘Order Date 분기’, 예를 들어, ‘Furniture 중에서 ‘Central’인데, 2012년 1분기)의 구성 비율대로 %가 나눠지는 것이다. (그래서 총합계 100%가 오른쪽 아래에 있다.)
4. ‘패널(옆으로)'
‘패널(옆으로)’의 의미는 패널 내에서 옆으로 계산된다는 뜻이다.
- 파티셔닝: ‘Category’, ‘Order Date 연도’, ‘Order Date 분기’
- 주소 지정: ‘Region’
위 테이블 중 노란색 라인을 보자. 여기서 계산할 범위(파티셔닝)는 ‘Category’, ‘Order Date 연도’, ‘Order Date 분기’이다. 즉, ‘Furniture’ 중에서 '2012년 1분기'가 계산할 범위라는 뜻이고, 그 말은 그 범위안의 각 구성비율의 총합은 100%가 된다는 말이다. (총합계 100%가 오른쪽 끝에 있다.)
그리고 계산할 대상(주소 지정)은 ‘Region’이다. 즉, 그 범위(‘Furniture’ 중에서 2012년 1분기)안에서 계산될 대상들이 ‘Region’이고, 총합 100% 중에서 각 계산될 대상(‘Region', 예를 들어, 'Central’)의 구성 비율대로 %가 나눠지는 것이다.
5. ‘패널(아래로)'
‘패널(아래로)’의 의미는 패널 내에서 아래로 계산된다는 뜻이다.
- 파티셔닝: ‘Category’, ‘Region’, ‘Order Date 연도’
- 주소 지정: ‘Order Date 분기’
위 테이블 중에 노란색 라인을 보자. 여기서 계산할 범위(파티셔닝)는 ‘Category’, ‘Region’, ‘Order Date 연도’이다. 즉, ‘Furniture’ 중에서 ‘Central’, 그리고 2012년도가 계산할 범위라는 뜻이고, 그 말은 그 범위안의 각 구성비율의 총합은 100%가 된다는 말이다. (총합계 100%가 맨 아래에 있다.)
그리고 계산할 대상(주소 지정)은 ‘Order Date 분기’이다. 즉, 그 범위(‘Furniture’ 중에서 ‘Central’, 그리고 2012년도)안에서 계산될 대상들이 ‘Order Date 분기’이고, 총합 100% 중에서 각 계산될 대상(‘Order Date 분기’, 예를 들어, ‘1분기’)의 구성 비율대로 %가 나눠지는 것이다.
6. ‘패널'
‘패널’의 의미는 패널 전체가 계산된다는 뜻이다.
- 파티셔닝: ‘Category’와 ‘Order Date 연도’
- 주소 지정: ‘Region’과 ‘Order Date 분기’
위 패널 중에서 계산할 범위(파티셔닝)는 ‘Category’와 ‘Order Date 연도’ 이다. 즉, ‘Furniture’ 중에서 ‘2012년도’가 계산할 범위라는 뜻이고, 그 말은 그 범위안의 각 구성비율의 총합은 100%가 된다는 말이다. (총합계 100%가 테이블 전체에서 오른쪽 아래에 있다.)
그리고 계산할 대상(주소 지정)은 ‘Region’과 ‘Order Date 분기’이다. 즉, 그 범위(‘Furniture’ 중에서 ‘2012년도’) 안에서 계산될 대상들이 ‘Region’과 ‘Order Date 분기’이고, 총합 100% 중에서 각 계산될 대상(‘Region’과 ‘Order Date 분기’, 예를 들어, ‘Central 1분기’)의 구성 비율대로 %가 나눠지는 것이다.
7. ‘셀'
‘셀’의 의미는 테이블 내에서 가장 작은 칸(또는 ‘유닛')이라는 뜻이다.
- 파티셔닝: ‘Category’, ‘Region’, ‘Order Date 연도’, ‘Order Date 분기’
위 테이블에서 계산할 범위(파티셔닝)는 ‘Category’, ‘Region’, ‘Order Date 연도’, ‘Order Date 분기’, 즉 모두이고, 계산할 대상(주소 지정)은 없다. 무슨 의미일까?
파티셔닝은 계산할 범위를 의미한다. 즉, 계산할 범위가 ‘Category’, ‘Region’, ‘Order Date 연도’, ‘Order Date 분기’를 의미하고 예를 들면, ‘Furniture’ 중에서 ‘Central’, 그리고 '2012년 1분기’, 즉 셀 하나를 의미한다. 그러니, 셀 하나의 총 합계가 100%가 된다.
8. ‘특정 차원'
‘특정 차원’을 선택하면 ‘파티셔닝' 및 '주소 지정'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테이블 계산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있다면, 태블로 내에서 복잡한 계산을 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